다른 사람과 함께 작업물을 검토하다 보면 파일에 '최종' '최종최종' '진짜최종' 같은 이름을 붙이게 된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어봤을 것이다. 여기서 '최종이 최종이 아닌 것'도 문제지만, 진짜 문제는 검토 과정에 있다. 영상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우 현재 논의하는 장면이 몇 분 몇 초에 있는지, 장면의 어느 부분을 고쳤으면 좋겠는지 설명하고 확인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니다. 이미지블은 이런 비효율적인 컨펌 프로세스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로 영상 컨펌을 위한 협업툴이다. 과연 이미지블이 어떤 방식으로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해결하는지 함께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