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와 관련해 새로운 소식이 매일 쏟아지고 있습니다. 모든 내용을 다 따라잡기 힘들 만큼 빠른 속도인데요. 생성 AI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력으로 본다면, 특정 기준에 따라 그 업데이트를 정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ChatGPT의 등장을 그 시작점으로 본다면, 생성 AI 시대가 시작된 지 약 1년 4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난 1년 4개월의 시간을 생성 AI 산업의 밸류체인(Value chain)이라는 관점에서 돌아보고, 앞으로 AI 산업이 어떠한 방향으로 확장될 것인지 예상해 보고자 합니다.
최근 웹이나 모바일 서비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심각한 보안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통합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데브섹옵스(DevSecOps)는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SDLC - Software Development Life Cycle)의 모든 단계에 보안을 통합하여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접근 방식입니다. 이 글에서는 데브섹옵스의 필요성, 모범 사례 및 데브섹옵스를 실현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오픈소스 도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개발자는 SI 대기업, 스타트업, 스타트업의 해외 법인, MAU 1천 만 기업을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고, 8년째 리더 개발자로 활동하며 팀 빌딩과 조직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인물입니다. 바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공통서비스 개발팀의 박미정 리더입니다. 그는 스스로 “어릴 때부터 코딩을 좋아했던 ‘긱(geek)’은 아니”며 “현실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이라고 평가합니다. 그의 ‘현실적 선택’이 ‘현명한 선택’으로 드러나기까지, 회사를 통해 성장하고, 성장을 통해 회사에 기여해온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