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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서비스나 멤버십을 해지해 본 경험이 있을 텐데요. 이때 간편했던 가입 절차에 비해, 해지 절차는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서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혜택을 강조하며 가입을 유도하던 처음과 달리 해지 과정에서는 사용자가 ‘놓칠 혜택’을 강조하며, 사용자와 밀당합니다. “해지하면 즉시 모든 혜택이 사라지는데, 진짜 포기하실 건가요?”라는 물음 앞에 사용자는 해지를 망설입니다. 마치 실수하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많은 서비스에서 혜택과 포기라는 소구력 짙은 단어로 사용자 심리를 압박하며 해지를 망설이게 하는데요. 오늘은 사용자를 화나게 하는 UX 라이팅 사례와 다크 패턴 디자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구글 태그 관리자(GTM)는 이벤트 트래킹 관리를 코드 개발 없이 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디지털 환경에서 태그(Tag)를 기반으로 유저의 활동을 추적하고, 기록하도록 돕습니다. 여기서 태그는 이벤트 기록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초기 세팅 외에는 개발적 지식이 없어도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마케터, 데이터 분석가, PM/PO가 데이터 작업을 할 때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구글 태그 관리자(GTM) 활용법과 기본적인 동작 원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검색엔진의 대명사는 구글이다. 그러나 검색엔진이 구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You.com도 검색엔진이다. 2021년 11월부터 공개 베타를 진행 중이고, AI를 활용한 개인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구글이 '하나의 정답'을 내놓는다면, You.com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정리해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여기서 '믿을 수 있다'는 것은 사용자와 관련성이 높고 출처가 확실하다는 것을 말한다. 과연 You.com이 구글을 제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AI의 존재감은 얼마나 큰지 함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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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제가 20여년 동안 소프트웨어 설계를 공부하고, 적용해보면서 갖게 된 믿음에 관한 글입니다. 한때 설계에 빠져 공부했고, 잘못된 믿음도 가져봤습니다. 하지만 언어와 실력이 다른 분들과 일하며 설계를 했던 경험을 비롯해 다양한 학습이 저를 설계에 관한 다른 관점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최소한 여러분은 설계에 대해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들에 대한 제 견해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 욕심을 부리자면, 적어도 한 사람 정도는 제 글을 읽고 행동에 변화가 생기는 분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기대를 갖고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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