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쇄성의 법칙은 대상을 완전하게 인지하기 위해, 빈 공간을 상상으로 메꾸려는 사람의 습성을 뜻하는데요. 외부의 자극이 해당 물체와 부분적으로 잘 들어맞을 때, 이런 습성이 발현됩니다. 심지어 일부 누락된 정보가 있을 때에도 대상을 완벽한 형태로 바라보려는 인간의 습성은 누락된 정보를 상상으로 채워,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어떻게든 잘 이해하려고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무의식적으로 일어납니다.
요즘IT의 번역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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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넌트는 사용자와 상호작용하는 기본적인 형태로 어느 공간에서도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최소한의 단위입니다. 컴포넌트에서 가장 중요한 속성은 재사용으로 어떤 맥락에서도 사용자가 동일하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정 영역에서만 사용 가능하지 않도록 용도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색, 텍스트, 아이콘 등을 이용해 시각적으로 적절하게 구성해야 합니다.
디자인 나침반
디자인 리서치도 다다익선입니다. 더 많은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또 반복하고, 인터뷰와 서베이까지 함께 진행해서 충분하다고 안심할 만큼의 리서치를 진행한다면 분명히 놓치지 않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문제는 디자인 리서치를 진행하는 환경과 효율성입니다. 사용자 경험을 주제로 리서치를 하는 이유 중 본질은 ‘사용성’입니다. 사용성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되는 3요소를 한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WHTM
레이아웃은 특정 영역 안에 요소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스크린에서 사용하는 레이아웃은 정적인 화면 균형 뿐만 아니라 서비스의 추상적인 공간의 구조를 적절하게 표현해야합니다. 또한 다양한 스크린에서 표시되기 때문에어떤 환경에서도 유사한 맥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합니다.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타이포그래피는 정보 전달과 행동 유도라는 큰 목적이 있습니다. 유저의 행동이 바로 비즈니스에 연결되는 디지털 프로덕트에서 전달력이 뛰어난 타이포그래피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한글 타이포그래피를 중심으로 디지털 프로덕트에서의 쓰임새를 예시와 함께 정리했습니다.
크롬을 쓰며 가장 유용하게 느껴지는 건 '새 창'과 '확장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어요. 지금도 저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10개 이상 설치해두고 상황에 따라 자주 활용하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최근 알게 되거나 꾸준히 쓰고 있는 확장 프로그램 중 디자인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다섯 가지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
관련한 연구 결과들은 어떤가요? 어떤 앱을 만들면서 내비게이션의 레이아웃을 선택할 때, 우리는 일반적으로 메인 내비게이션, 서브 내비게이션, 보조 내비게이션 등의 위치를 결정해야 합니다.
색은 강한 자극을 주는 시각 언어입니다. 화면 내에서 사용자를 행동하게 하거나 반드시 알아야하는 정보를 강조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요소입니다. UI에서 시각 원리가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시를 들어 정리했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저는 실제 디지털 프로덕트에서 사용되는 폰트들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고, 유저와 디자이너의 경계에서 한 폰트가 프로덕트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전하는 폰트 이야기'를 기획하게 되었고, 다양한 프로덕트의 폰트에 관한 이야기를 전달하려 합니다.
권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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