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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랙은 지난 8월,UI 리뉴얼을 발표했다. 그동안 버튼 위치가 바뀌거나 UI 디자인이 조정되는 업데이트가 있긴 했다. 그러나 이번처럼 크게 갈아엎는 것은 처음이다. 새 UI 업데이트는 공지가 올라온 8월부터 이미 시작했지만, 모두에게 배포된 것은 아니다. 일단 새롭게 슬랙에 가입하는 팀부터 적용되며, 향후 몇 달에 걸쳐 적용 대상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맨오브피스
스크랩
토스뱅크 사용자 경험의 가장 큰 특성은 ‘단순하면서 쉽다’입니다. 이는 토스가 예전부터 계속해서 강조하고 있는 UX 원칙인데, 역시 토스뱅크에서도 이 원칙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왠지 토스에서는 똑같은 계좌 발급도 쉽게 느껴지는 거죠. 토스뱅크의 이러한 단순하면서 쉬운 사용자 경험을 만드는 요소가 무엇인지 살펴보면, 대화형 문구∙1개 화면 1개 테마의 원칙∙의무가 아닌 혜택의 강조∙자동화 등 이렇게 4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노 UX
AB 테스트는 가설 수립, 실험 진행, 결과 분석의 3단계로 진행되는 그로스 해킹 방법론입니다. AB 테스트는 제품과 조직의 확실한 성장 엔진으로, 그랩(Grab), 넷플릭스(Netflix), 에어비앤비(Airbnb) 등 데이터 좀 다룬다 싶은 기업은 모두 AB 테스트 성공담 하나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다양한 AB 테스트 사례를 소개합니다. AB 테스트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직관적이고, 바로 테스트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사례로 모아봤습니다.
매거진 입맛
각 웹사이트 별로 치중하고 있는 정보의 특성이 다르고, 그 소재에 따라 콘텐츠 양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웹사이트를 함께 구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이다. 독자 여러분 각각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아래 10개 웹사이트가 필히 도움이 되고 자주 가는 웹사이트 목록에 추가되길 바라본다.
NINA.C
챗GPT가 출시된 이후에도 변함없이 고객이 지속해서 이용할 만한 가치를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금부터 AI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두낫베이, 듀오링고, 리와인드 3가지 사례를 살펴보고, 어떻게 하면 고객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
그릇
앱 시작 경험에는 사용자를 회원으로 만드는 ‘회원가입’과 서비스에 대해 알려주는 ‘온보딩'이 있다. 그중 ‘회원가입'은 서비스마다 필수적으로 지닌 기능이며 중요한 화면이다. 회원 사용자에게 혜택을 전달함으로써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고, 포인트를 적립시킴으로써 재방문하게 만드는 사업적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회원가입에는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떤 앱이 활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겠다.
김태희
언제부턴가 29CM 앱의 푸시 메시지가 바뀌었습니다. ‘특가!’ ‘단독!’ 등의 문구가 붙은 메시지가 아니라 사용자의 이름을 부르거나, ‘내가 본’ 상품, ‘내가 본’ 브랜드, ‘좋아요(하트 표시)’를 누른 브랜드의 소식, ‘좋아요’ 한 상품 등의 소식을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무시했겠지만 메시지에서 제 이름을 부르고 제가 관심을 보인 브랜드 소식이 있기에 눌러보기도 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나봅니다. 이 개편으로 푸시 클릭률이 6배 증가했다고 하더군요.
요즘IT
마이리얼트립이 ChatGPT를 도입해 만든 ‘여행플래너’는 론칭까지 모두 48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IT가 마이리얼트립을 만나 그 뜨거웠던 48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여행플래너 개발에 참여한 이철민 데이터분석가, 봉재진 디자이너, 박현수 스타트립 CTO가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 그들은 이것이 일상 업무에서 격리된 ‘해커톤’으로 정의됐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몰입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구글에 ‘써브웨이 주문'을 검색하면 ‘써브웨이 주문하는 법’, ‘초보자를 위한 써브웨이 주문법’ 등 온갖 검색 결과가 쏟아집니다. 피자, 햄버거, 치킨 주문은 잘하면서 왜 써브웨이 주문은 어려워하는 사람이 많은 걸까요? 실제 주문을 따라가보면서 ‘왜 사용자 중심의 UX가 중요한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래
메모 앱의 새로운 대세 선택지로 떠오르는 옵시디언(Obsidian)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사고를 더 날카롭고 예리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적인 앱, 옵시디언을 함께 만나 보시죠. 이번 편에서는 옵시디언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며 그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