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대해서는 크게 2가지 반응이 있습니다. 하나는 인간 삶의 질을 크게 도약시키는 문명의 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고, 하나는 이것이 인간을 절멸시킬지도 모른다는 비관적인 전망입니다. 스티븐 호킹은 죽기 직전까지 인공지능의 위험성을 경고했고,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 등이 모두 종말론을 언급할 정도로 비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반면 구글의 래리 페이지, 세르게이 브린,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 등은 인공지능이 마치 유토피아라도 만들어 낼 것 같은 낙관적인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