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을 개편한 경험이 있으신가요? 디자인을 바꾸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다양한 요인을 나열해보고 그 이유들이 궁극적으로 향하는 가치를 쫓아가 보면 ‘고객 경험’ 그리고 ‘비즈니스’가 있습니다.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디자인은 서비스를 계속 사용하도록 만들고, 이탈률을 줄이기 때문에 결국 비즈니스에 도움이 됩니다.
WHTM
스크랩
사실 UX를 전공하고 경험하기 이전 필자는 공공디자인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사회에 진출해 디지털 디자인과 UX 기획이 중점인 업무를 하면서 다소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은 공공디자인 개념과 유니버설 디자인, 인포그래픽 디자인, 제품, 시각 디자인이 연계되는 종합예술과도 같습니다. 이번 글에선 대중교통 서비스에서 연계되는 디자인 개념과 관점을 알려드리며, 길 안내 서비스를 UX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NINA.C
Tool Graphics은 다양한 스타일의 디자인 패턴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그중 'Bauhaus'는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디자인 패턴을 컬러 조합, 크기, 배경 컬러, 텍스트 등을 원하는 조건에 따라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지금 써보러 갑니다
UX/UI 분야에서 2021년을 주도하고 있는 트렌드 중의 하나는 미니멀리즘입니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자면, 디자인을 할 때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만으로 작업해서 사용자에게 최대한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화면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기능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의 수준 역시 높여줄 수 있습니다.
요즘IT의 번역글
상편에서는 <호감을 키우는 요인들>에 대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이어서 <호감을 줄이는 요인들>을 사례와 함께 알려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요인들은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업데이트할 때에 체크리스트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목적은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그것을 이해하는 것에 있다. 생각을 이해해야 그 생각에 대한 의견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생각을 이해해야 생각이 '같다'거나 '다르다'거나의 의견을 줄 수 있다. 우리는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이해시키는데 많은 공을 들여야 하고 또 신중해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내 생각이 전혀 다른 생각으로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게 때문이다.
Shaun
어떤 애플리케이션은 디자인이 뛰어난 것 같지 않은데 자주 사용합니다. 조금 더 비싸도 이용하고, 조금 더 불편해도 이용할 때가 있죠. 서비스를 이용할 때에는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만족감을 얻습니다. 일대일로 능력치를 비교해서 더 뛰어난 것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쓰면서 좋은 것을 선택한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많은 사용자들이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글래스 모피즘을 다룰 때 두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투명도입니다. 대상이 우리 눈과 가까울수록 많은 빛을 받아 앞에 있는 요소일수록 더 투명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배경입니다. 예제를 보면 비비드한 색이 돋보이는 흐릿한 사진을 배경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래도 톤의 차이가 분명해야 투명 레이어가 더 눈에 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글래스 모피즘에 초점이 맞춰진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디자인, 누구나 한 마디씩 관여할 수 있지만 잘 하기는 어려운 영역입니다. 하지만 우리 회사/서비스의 브랜딩, 사용자 경험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기에 좋은 디자인 작업물을 내기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디자인 의뢰를 하는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어떻게 하면 좋은 디자인 산출물을 얻을 수 있을까요? 클라이언트의 입장에서 디자인 의뢰를 할 때의 어려움, 좋은 디자인 산출물을 얻기 위해 전달할 정보, 디자인 피드백과 컨펌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나노 UX
블러 효과는 일단 아름답습니다. 뚜렷하고 명확한 요소로 가득했던 화면에 커튼을 내리고 은은한 조명을 켜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있던 화면은 백그라운드로 은밀하게 가려지고, 몽환적이고 감각적인 포그라운드가 남습니다. 어찌 된 건지 블러를 꾸미는 말들이 죄다 인터랙션 디자인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도 블러는 인터랙션 디자인에서 고평가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블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게 도대체 무엇인지, 왜 쓰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그에 대한 이야기가 될 겁니다.
매거진 입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