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리서처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무슨 일을 하나요? 두 직군의 역할을 머릿속에 바로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체감하기로는 일부 회사에서 UX 리서처가 mixed-method(혼합연구방법)로 역할을 확대하면서 경계가 모호해진 경우가 있습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도 데이터 분석가, 비즈니스 분석가, 정량 리서처 등 조금씩 다른 이름과 역할로 규정되는 경우가 있고요. 둘은 소속 조직이 다른 경우가 많고 국내에서 UXR은 상대적으로 늦게 생긴 직군이다 보니, 두 직군이 협업할 때 어떤 시너지가 날지 예상하기 어려워하는 모습도 종종 보곤 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화해 UX 리서처가 협업하는 여러 직군 중, 데이터 사이언티스트(a.k.a DS)와 협업하는 상황과 사례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시간은 계속해서 흐르고 프로젝트 경험은 쌓여감에 따라 효율적인 이력 관리 측면과 경력 이직에서 포트폴리오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를 통해 이전보다 품질 높은 비주얼 산출물 제작과 포트폴리오 자체의 구성력과 차별점을 높여 보다 풍부하고 개성 있는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참고할만하고 작업을 빠르게 도와줄 레퍼런스가 있다면 우리의 비싼 돈과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될 터입니다.
제너레이티브 AI(Generative AI)는 텍스트, 이미지, 동영상, 코드, 오디오 등 모든 종류의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말한다. 더욱 고도화된 제너레이티브 AI는 인간만이 할 수 있었던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영역까지 침투하고 있다. 그렇다면 기기와 사용자와의 접점,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디자인하는 UI/UX 디자인 분야는 어떨까?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 생성을 통해 복잡한 UI/UX 디자인 프로세스를 수행할 수 있을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 직접 제너레이티브 AI로 넷플릭스의 UI/UX 리디자인작업을 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