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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라이팅은 사용자 혹은 소비자의 욕망과 구매 ‘자극’을 유도하는 데 집중하는 카피 ‘뿐’ 아니라 사실상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사용자의 사용 여정과 그들의 경험을 총체적으로 고민하는 일이다. 어쩌면 제품이나 서비스에 관한 각종 글을 기획 단계에서부터 함께 ‘쓰기’ 위한 전략을 고민하는 사람들이 바로 UX 라이터의 소명일 것이다. 이번 글은 그런 ‘UX 라이터’에 대한 이야기다.
공부하는 헤븐
스크랩
우리는 시스템이라는 용어를 경영, 사회, 생물, 자연과학, 사회과학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도 시스템이라고 공연히 말합니다. 우리 몸도 인체 시스템이라고 말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스템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콘웨이 법칙’을 이용해 시스템에 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Jay Ahn
직관적인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 직관적인 콘텐츠... 기획자들은 종종 직관적인 무엇에 대한 고민을 만난다. ‘직관적인 무엇’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먼저 직관성에 대해 알아야 한다. 직관성은 무엇이며, 왜 필요할까? 그리고 기획에서 직관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글을 통해 기획할 때 직관성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살펴보겠다.
박승원
프로그래밍은 프로그래머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비개발자도 잘 활용하면 큰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 프로그래밍에 대한 진입장벽은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어서, 컴퓨터 공학 전공자가 아닌 나 같은 사람도 쉽게 배워 써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프로그래밍을 아예 몰라도 비개발자 업무에는 지장이 없지만, 알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비개발자가 프로그래밍을 업무에 어떤 식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예시를 통해 살펴보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맨오브피스
지난 한 달 pxd에서는 NFT와 메타버스를 잘 이해하기 위한 토크가 여러 차례 집중적으로 진행되었는데요. 4월 19일 진행된 ‘pxd talk’에서는 다양한 미디어 출연해 미래테크에 관한 설명으로 활약하고 계신 이시한 교수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본 개념에 대한 설명과 대표 사례 소개를 넘어서 각 개념 간의 연관성까지 차근차근 짚어 나간 설명으로 NFT와 NFT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pxd Story
기획 파트에서 '논리적'이라는 뜻은 '내용'과 상관이 있다. 하지만 논리적으로 '보이는 것'은 디자인, 표현의 영역이다. 꼼꼼히 제품 기획하고 제작하시는 것만큼, 우리는 표현도 제대로 하고 있을까? 그래서 MECE를 통해서 내 제품을 합리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재영
제품을 만들고, 개선하고, 운영하는 업무를 하다 보면 생각이 자꾸만 제품에만 꽂힌다. 무언가를 개선하기 위해서 제품의 정책을 수정하고, 전략적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제품을 기획한다. 그리고 어느새 업무가 기계적으로 ‘PRD’ 또는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고 이를 개발팀에 공유하는 식으로 흘러간다. 그런데 회사가 서비스하는 가설을 꼭 제품으로만 검증해야 할까?
플래터
회의가 길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서로가 가진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회의도 토론이다. 좋은 토론에서는 구체적인 근거들을 바탕으로 날카로운 주장이 오간다. 기획 의도, 디자인 의도, 코드 작성 의도는 각자가 가진 근거들이다. 이 근거에 대해 충분히 생각해보지 않고 회의에 참여한다면, 주장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기 어렵다.
zwoo
많은 회사가 스크럼 방법론을 도입했기 때문에 자신들이 애자일 조직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이 중에 스크럼을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하는 회사가 얼마나 되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스크럼 프레임워크의 본질을 살펴보고, 이를 실제로 사용하는 팀이 마주한 현실을 되짚어보려 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요즘IT의 번역글
릴레잇(Relate) 팀의 문화와 업무방식은 Basecamp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Shape Up>은 바로 그 Basecamp에서 2020년에 출간한 가장 최근의 저술 제목이자, Basecamp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이다. 릴레잇 팀의 프로세스는 자연스럽게 Shape Up 프로세스와 비슷한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다. 이 글은 Shape Up 프로세스를 요약하면서, 동시에 Relate 팀에서 Shape Up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릴레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