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스터 이미지는 작은 점을 무수히 여러 번 찍어 만들어낸 이미지를 말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비트맵 이미지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인데요. 이런 래스터/비트맵 이미지를 이해하려면, 무엇보다 해상도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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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걸 배우는 일은 즐겁기도 하고 때로는 좌절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무언가를 개발한다는 건 그보다 훨씬 더 큰 좌절감을 안겨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타깝게도 요즘의 웹사이트 개발에서는 디자인과 개발을 모두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UX/UI 디자이너들도 프론트엔드의 코딩 방식에 대해서 조금은 알고 있어야만 합니다.
요즘IT의 번역글
와이어프레임(Wireframe)은 '선(Wire)'만을 사용하여 빠르게 결과물의 윤곽을 만들어내는 작업으로 3D 모델링이나 건축분야에서 먼저 쓰이던 용어입니다. IT 쪽으로 넘어와서는 디자인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하고 주요 화면의 기초적인 레이아웃과 UI 요소만을 배치해 보는 문서로서 인터렉션 디자인의 중요한 단계로 자리 잡았습니다.
다정한 지은씨
디지털 프로덕트에서 상세 페이지는 사용자에게 주어진 여러 선택지 중 하나를 세세하게 설명하여 정확한 의사 실행을 돕는 도구입니다. 상세 페이지에서는 전환, 즉 비즈니스에서 유의미하게 여겨지는 사용자의 행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랜딩 페이지만큼이나 중요하게 다뤄지는 화면입니다.
매거진 입맛
아이콘은 대상의 특징을 강조해 만드는 기호로 다른 언어보다 보편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각 언어입니다. UI 아이콘, 픽토그램, 사인 등으로 대표되며 좁은 영역을 차지하면서도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다양한 영역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콘의 속성과 UI 디자인에서 권장하는 아이콘 디자인 가이드를 요약했습니다.
디자인 나침반
UI, UX, GUI 모두 직무명에 "U"가 있어 비슷해 보이지만 서로 다른 업무를 담당합니다. 같은 화면을 보고도 담당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모두 다릅니다. N플릭스의 메인 화면을 보고 UI, UX GUI 담당자가 하는 말을 들어볼까요?
기획자 연주리
대상 기업들은 몇 명으로 시작한 스타트업에서부터 임직원의 수가 1만 명이 넘는 대기업들까지 다양했으며, 채용을 담당하는 부서의 구조와 특성은 모두 상당히 달랐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상황을 단 하나의 제품으로 처리하도록 디자인한다는 것은, 저에게는 신선하면서도 짜릿한 도전이었습니다.
재택근무에 만족하며 디지털 콘텐츠 소비에 더 많은 시간을 사용하며 온라인 쇼핑과 홈트가 일상이 된 라이프 스타일은 ‘뉴노멀’이 아니라 ‘노멀’, 일상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벽과 창으로 가로막힌 공간에 축소된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죠.
WHTM
공간은 사용자 경험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공간은 의, 식, 주로 대표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에서 기둥 역할을 하는 중추입니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았죠. 역사를 거치면서 비를 피하던 동굴은 현대식 건물을 거쳐 비일상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호텔 객실로 이어졌습니다.
카드에는 이미지, 텍스트, 마이크로인터랙션 등 여러 요소가 한데 묶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을 표현하는 카드 한 장에는 상품의 이미지와 그 이름, 설명란과 더불어 장바구니에 담는 버튼까지 달려있습니다. 콘텐츠와 액션의 결합, 이것이 카드의 특성이자 가장 큰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