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를 준비할 때 목업 활용도는 범위가 정말 넓습니다. 다만, ‘이미지' 중심의 목업은 정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주목도가 낮은 한계를 가지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영상 또는 이미지를 업로드해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추가, 훨씬 동적인 목업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nimockup’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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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로고는 단지 가독을 위한 문자로서의 기능적 측면을 벗어납니다. 독특하고 인상적인 시각적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써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HP와 LF, 엔터사인 SM, YG, 그리고 KIA와 DL 그룹의 브랜드 리뉴얼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이들의 브랜드 이미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현수
서비스에서 ‘선'의 적용 방법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정이 ‘온보딩'입니다. 특히 특정 기능을 사용자에게 안내하는 경우, ‘선'은 정확한 위치를 바탕으로 기능을 설명하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오늘은 기능 안내를 포함해 서비스 내 여러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관점에서의 ‘선'을 웹상에서 쉽게 생성하고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Fffuel’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당근마켓은 2015년 중고거래로 시작해 현재 지역 기반 커뮤니티까지 확장한 소셜 플랫폼이며, 더 나아가 로컬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편리한 탐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당근마켓이 어떻게 콘텐츠를 구조화했는지, 서로 다르게 보이는 콘텐츠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HYUNRE
프로필 이미지는 서비스 내 많은 곳에서 사용됩니다. 다만 사용자가 가입 후 직접 설정하기 전까지는 임의의 이미지를 활용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디자인 과정은 물론, 실제 사용자에게 서비스 입장에서 프로필 이미지를 더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본 가이드는 피그마(Figma)의 토큰(Figma Tokens) 플러그인을 통해 쉽게 확장하고 깃허브(GitHub)와 동기화할 수 있는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하나 이상의 브랜드나 테마 디자인 시스템을 작업할 때 테마의 모든 요소를 몇 가지 선택지로 압축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에 가깝습니다. 색상 참조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믿을 수 없이 쉬워지며, 커넥터를 변경하는 것만으로 새로운 테마와 브랜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요즘IT의 번역글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기획할 때 바로 화면을 그리려 하다가 잠시 멈췄던 적, 한 번 정도는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서비스 이용 흐름에 필요한 콘텐츠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엮어야 하는지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요. 지금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중이시라면 이 ‘정보구조’에 대한 글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보구조가 무엇이며 대표적인 구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케치(Sketch)와 피그마(Figma)[1]에서 큰 고민 없이 픽셀(Pixel, 줄여서 px)을 사용하고 있나요? 저 역시 한때 그랬습니다. 제가 팀에 처음 합류했을 때 모두가 당연한 듯 픽셀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문제가 있었다면 진작에 바꿨을 텐데 계속 사용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아직도 우리 곁에는 픽셀 단위까지 자로 잰 듯한 디자인을 뽑아내는 완벽주의자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맞는 걸까요? 지금부터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토타입은 실제 ‘개발'을 시작하기 전, 프로젝트에 직∙간적접으로 참여하는 사람들이 모여 각 화면 단위 내용을 합의하기 위한 과정에 주로 사용됩니다. 오늘은 프로토타입 중 페이퍼 프로토타이핑에 해당하는 핸드 스케치 단계에서 도움이 되는 서비스 ‘Printables’와 ‘Sneakpeekit’ 2곳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번에 설명할 내용은 바로 손이 움직이는 구체적인 내용이다. 내 아이디어를 상대방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 다듬는 시간을 지난 것이다. 이제는 그 사람의 머릿속에 구체적으로 디자인을 집어넣을 수 있어야 한다.
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