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용자 중심의 '제품디자인'을 만드는 아주 특별한 방법, UX 리서치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시켓
스크랩
IT 직무 채용의 문이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업무 진입 장벽이 다른 전문직에 비해 낮은 편이고, 어떤 영역에서는 검증이 허술하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든 고급 인력과 그렇지 않은 인력의 구분은 있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기획 입문자와 주니어를 위한 기획 기초 용어 시리즈의 마지막 시간으로, JD(Job Description)에 등장하는 기획 관련 직무 용어와 개념을 다시 확인하고, 직무 역할에 대한 의미를 짚어보겠습니다.
NINA.C
배달의민족은 국내 서비스 중에서도 가장 컨셉이 뚜렷한 서비스입니다. 특히 “B급, 키치, 유머"를 키워드로 브랜딩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편은 마이크로카피 이야기의 마지막 편으로, 브랜딩 강자로 유명한 배달의민족 UX Writing에 대해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배민(우아한 형제들)의 조직 문화는 UX Writing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 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켈리폴리
기존의 UX 라이팅이 디지털 프로덕트를 다루는 ‘인터페이스’에 쓰이는 글이었다면,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CX 라이팅은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고객과의 접점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채널 전반에서 쓰이는 글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UX 라이팅이 마이크로 영역을 다룬다면, CX 라이팅은 매크로 영역을 다루는 것이죠. 이번 글에서는 ‘CX 라이팅’(Customer Experience Writing, 이하 CX 라이팅)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Maudie
온라인 마켓에서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상세페이지라면, 구직시장에서 포트폴리오는 ‘나’라는 사람의 능력치를 보여주는 일종의 상세페이지입니다. 특히 IT업계처럼 변화무쌍한 산업 군에 속해 있다면 연봉을 높이거나 자기 계발을 위해 포트폴리오 관리는 필수입니다. 개인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하면서 직무에 상관없이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다 보니 두 가지 기준점이 생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트폴리오에서 중요한 두 가지 요건을 사칙연산 기호에 비유해 살펴보겠습니다.
좋은 UX writing은 정량적으로만 평가할 수 없습니다. 아마존, 페이팔 등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 보이는 것을 정제하고 상향 평준화했다면 최근에는 텍스트를 통해 전달하고 해석될 수 있는 경험을 다루기 시작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WHTM
블록체인 기술 자체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산재한 전문 용어를 이해해야 하고, 실질적인 사용자의 이해를 도울 만한 서비스가 부족한 까닭에 그 메커니즘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 대표 NFT 마켓플레이스인 오픈씨(OpenSea)의 상세 화면을 통해 NFT 상품의 특징을 얕게 개괄함으로써 NFT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이해를 돕고자 합니다.
HYUNRE
카드 소팅이란 사용자가 제품의 정보와 구조를 어떻게 인식하는지, 또는 사용자들이 특정 정보를 어떤 방식으로 조직하고 구조화할지에 대해 미리 준비된 카드를 그룹화해 표현하게 하는 유저 리서치 방식입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인간이 사용하기 편한 방식으로 정보를 분류하는 것은 사용자의 올바른 멘탈모델 형성에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를 도와주는 유저 리서치 방법인 카드 소팅을 살펴보겠습니다.
핀테크란 금융과 기술을 합한 서비스로, 복잡했던 금융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전에는 금융 기관이 가진 데이터를 서로 공유하지 않아 금융사마다 흩어진 정보를 한곳에 모아보기 어려웠다. 하지만 ‘마이데이터 법’이 실행으로 개인 데이터를 제3자에게 보낼 수 있게 되면서 불편한 점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오늘은 각 서비스의 대출 진행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김태희
진짜 문제 찾기를 통해 고객이 직면한 고충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했다면, 이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좋은 해답’을 제시해야 한다. 좋은 해답은 특정 제품,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만족과 지속적 사용 의도를 강화시키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 오늘은 택시 플랫폼사의 사례를 살펴보고 필자가 정의한 3가지 단계를 통해, 현재 고민 중인 해답이 정말 좋은 해답인지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insight.co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