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의 우리 생활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요? 우리는 SF 영화를 통해 발전된 IT 기술로 변화된 미래의 생활 모습이나 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전망해 볼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미래 예측 방법론으로 활용되는 SF 영화 사례 분석을 통해, 최근 ChatGPT로 관심이 뜨거운 인공지능 UX의 진화된 모습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중요해질 수 있는 UX 디자인 이슈에 대해서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오의택
스크랩
IT 서비스가 아니더라도 제조업, 물류업 등의 서비스도 해당 서비스를 소개하는 소개 페이지를 갖고 있을 정도로 필수가 되어버린 ‘웹’을 디자인하는 건 무척 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일입니다. 어떤 그림을, 어떤 사이즈에 그리고 다음 페이지로 연결할지 막막하다면 이번 글을 통해 다양한 자료를 확인하고 필요한 요소를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현주
원페이지 웹사이트를 이용하여 스스로를 마케팅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번 글에서는 개인 웹사이트의 환상적인 사례들을 13가지 선정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시켓
좋은 사용자 경험도 대다수의 사용자가 공감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메시지로부터 시작됩니다. 각각의 기능과 인터랙션은 제품의 메시지를 강화하기 위한 장치이며, 일관된 내러티브 안에서 조화롭게 움직일 때 그 빛을 발휘합니다. 여기서 ‘지표’는 사용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과정 중간중간 느끼는 만족감과 불편함을 서둘러 포착해서, 더 적은 노력으로도 일관적인 제품의 이야기를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승헌
최종 산출물인 디자인에 합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논거를 덧붙일 수 있어야 좋은 UX 사례라고 봅니다. 이번 편은, 존 야블론스키의 UX 심리학 측면에서 Toss와 기업은행 i-one banking의 굿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NINA.C
어도비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도구와 비교해, 피그마에서 제공하는 도구가 너무 적다고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피그마의 강점은 디자인 커뮤니티의 집단적 힘을 활용하는 데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디자이너가 각자의 요구 사항에 맞는 플러그인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피그마는 혁신적인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사용해 볼 만한 AI 기반 플러그인 10가지를 엄선하여 소개합니다.
요즘IT의 번역글
국내 패션앱 하면 주로 MZ 세대를 겨냥한 무신사,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을 떠올리기 쉽다. 이처럼 패션 업계는 변화에 민감한 MZ 세대가 이끌어간다는 편견을 깨고, 4050 세대에 주목한 서비스가 있다. 바로 오늘 살펴볼 ‘퀸잇’이다. 2020년 9월 론칭한 퀸잇은 당시 4050 여성들 또한 2030 세대 못지않게, 모바일 서비스에 기반한 쇼핑 활동을 필요로 한다는 점을 캐치했다.
July
길을 걷다가 낯선 사람이 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하는 상황을 상상해보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심을 한가득 품고 그 사람을 피해야겠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스레드라는 낯선 이에게는 집 비밀번호를 알려주는 걸로도 모자라 언제 어디서든 나를 감시할 수 있는 카메라를 설치하도록 도와준 셈이다. 모든 게 물 흐르듯 진행되었다. 여기엔 두 가지 심리학 이론이 숨어있다.
디논
당근마켓은 2015년 중고거래로 시작해 현재 지역 기반 커뮤니티까지 확장한 소셜 플랫폼이며, 더 나아가 로컬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편리한 탐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당근마켓이 어떻게 콘텐츠를 구조화했는지, 서로 다르게 보이는 콘텐츠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HYUNRE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기획할 때 바로 화면을 그리려 하다가 잠시 멈췄던 적, 한 번 정도는 있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서비스 이용 흐름에 필요한 콘텐츠를 어떻게 논리적으로 엮어야 하는지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요. 지금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중이시라면 이 ‘정보구조’에 대한 글이 도움될 것 같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보구조가 무엇이며 대표적인 구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