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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앱의 새로운 대세 선택지로 떠오르는 옵시디언(Obsidian)을 소개하는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사고를 더 날카롭고 예리하게 만들어 주는 매력적인 앱, 옵시디언을 함께 만나 보시죠. 이번 편에서는 네트워킹 기반 노트 테이킹 앱이란 무엇인지, 옵시디언이란 이름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브라이언
스크랩
이번 분기 야심차게 실험해 본 (공수도 그만큼 많이 들었던) 가설이 하나 있다. 프리미엄 기능을 ‘맛보기’로 한번 써볼 수 있는 쿠폰을 공짜로 제공하면 유저들이 직접 써보면서 무료체험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가설이 바로 그것이다.
딜라이트룸 제품 인사이트 팀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된 요즘, 아마 ‘토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간편 송금으로 시작한 토스는 이제, ‘토스처럼’이라는 말이 관용어로 쓰일 정도로 금융 스타트업의 ‘워너비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토스처럼'의 중심에는 토스가 추구하는 '원 앱’ 전략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융권 대기업들은 최근 토스의 ‘원 앱’ 전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정병준
어느 순간 ‘디지털 헬스케어’가 우리 삶에 자리 잡기 시작했습니다. 스마트폰 센서들이 고도화되고, 애플워치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들이 나오면서 본격화된 것 같습니다. 사실 핀테크 업계에 종사하는 저로서는 조금 멀게 느껴지던 영역이었습니다. 그런데 보험업이 디지털 보험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같은 단어를 공유하는 디지털 헬스케어도 같이 살펴보게 됐습니다.
길진세
우리 앞에 등장한 생성형 AI 기술로 인해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장벽은 점점 낮아지고 있습니다. 누구나 영감(Inspiration)만 있다면 AI 도구를 활용해 내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죠. 그래서 대표적인 이미지 생성 AI 툴 달리3(DALL-E3)와 미드저니(Midjoureny), 파이어플라이(Adobe Firefly)를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같은 프롬프트를 입력해 각 툴에서 이미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최프로
처음 올웨이즈를 발견했을 때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가격 경쟁’이었다. 월마트의 ‘Everyday Low Price’나 이마트의 ‘최저 가격 보상 적립 제도’ 등에서 알 수 있듯이 가격은 중요한 고객 가치 중 하나다. 따라서 올웨이즈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사업모델, 마케팅, 사용자 경험 요소 등을 분석해 보았다. 과연 포화한 이커머스 업계에서 올웨이즈가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될 수 있는지 하나씩 살펴보자.
그릇
작년 11월에 공개된 노션 AI(Notion AI)는 이름 그대로 노션에 추가된 강력한 AI 기능이다. ChatGPT의 느낌 일부를 노션 환경에 맞게 녹여냈다. 현재는 알파 버전이라 신청한 순서대로 업데이트를 받는 방식이다. 앞으로는 모든 앱에 AI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아직 어설픈 구석은 많지만 여러 AI의 등장을 보니, 이제 그리 멀리 있는 것 같지는 않다. 오늘은 그중 노션이 선보인 노션 AI 기능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맨오브피스
애드블록은 단어 그대로 광고를 차단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글 크롬, 애플 사파리 등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애드블록은 유튜브 광고까지 차단해 주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에 유튜브는 지난 6월부터 애드블록 사용자들의 유튜브 시청을 차단하는 실험을 시작했다. 물론 애드블록 업체도 이에 맞대응하며 창과 방패의 싸움이 반복되는 모습이다. 이번 글에서는 유튜브의 대응에 사용자 및 기업들은 어떤 반응인지, 앞으로 애드블록 생태계는 어떤 식으로 바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IT업무 협업 툴은 프로젝트 관리하는 툴입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프로젝트 단위로 혹은 팀 단위로 업무가 진행될 텐데요. 이번에는 프로젝트 관리 툴 3가지를 비교,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1) 노션(notion), 2) 트렐로(trello), 3) 지라(jira)를 각각 가격, 주요 기능 비교와 함께 어떤 조직에 어울릴지 분석해보겠습니다.
켈리폴리
애플 팬 사이에 회자되던 내기(?)가 있었습니다. ‘국내에 애플페이가 들어오는 게 먼저냐, 통일이 먼저냐?’인데요. 오죽이나 안 들어올 것 같으면(...) 이런 내기가 다 생겼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니 통일이 먼저면 좋았을 텐데, 이 논쟁의 종지부를 찍을 때가 오는 듯합니다. 애플페이가 국내 출시될 거라는 뉴스가 연일 나오고 있거든요. 꽤 구체적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