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잇(Relate) 팀의 문화와 업무방식은 Basecamp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Shape Up>은 바로 그 Basecamp에서 2020년에 출간한 가장 최근의 저술 제목이자, Basecamp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이다. 릴레잇 팀의 프로세스는 자연스럽게 Shape Up 프로세스와 비슷한 방향으로 변화되어 왔다. 이 글은 Shape Up 프로세스를 요약하면서, 동시에 Relate 팀에서 Shape Up을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에 관해 설명한다.
릴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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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한 단어인 ‘메타버스’. 많은 기업과 플랫폼이 메타버스라는 이름 아래 많은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그런데 과연 이들 플랫폼은 메타버스용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UX)을 제대로 제공하고 있을까?
공부하는 헤븐
우리는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에서 검색을 진행한다. 포털 사이트는 기본에 콘텐츠를 소비할 때도, 쇼핑할 때도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검색한다. 사용자가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는 간결한 플로우를 제공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제공하거나 사이트 구조상 그 방법이 모두 적용되기는 쉽지 않다. 그렇다면 각종 서비스는 사용자가 원하는 결과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어떻게 검색 정보를 제공하고 있을까?
만두님
무음모드를 비활성화면 소리가 나야 한다. 제목의 질문을 보자마자 바로 답이 나오지 않았다면 괜찮다. 인간은 원래 이중부정문을 직관적으로 이해하지 못한다. 스마트폰에서 Mute 기능을 표현한 사례들을 살펴보고, ‘UX 라이팅(UX Writing)’에서 다중부정문 사용을 지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jiwon.me
세상엔 수많은 마케팅이 있습니다. 그중엔 생각 못 했는데 엄청난 성공을 거둔 마케팅이 있는가 하면,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시장의 외면을 받아 실패한 마케팅도 있습니다. 사실 마케팅의 ‘잘했다, 못했다’라고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판단 근거로 삼을 수 있는 기준이 워낙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유명한 광고에는 분명히 성공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사례를 바탕으로 마케팅 성공 여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옆집아저씨
‘과연 취준생 또는 신입 지원자가 프레임워크 너머의 진짜 맥락과 목적을 이해하고 있을까?’ 혹은 ‘이 흐름의 전체 또는 일부를 스스로 도출하고 응용할 만큼 깊이 생각해 보았을까?’ 이번 글을 통해 프레임워크 너머의 진짜 맥락과 목적을 이해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플래터
사용자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자아 표출의 목적’이고, 두 번째는 ‘소통의 목적’이다. 이처럼 기업 서비스에 커뮤니티 기능이 있다면 충성 이용자들이 계속 늘어나게 된다. 그렇다면 오늘은 서비스가 커뮤니티 기능을 어떤 방법으로 활성화하는지 살펴보겠다.
김태희
최근 주목받는 'NFT(Non-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 토큰)'가 정말 투자 수단으로 괜찮은 걸까요? 결론은 '아니다'입니다. 여러분이 접하는 투자 성공신화가 모두 사실은 아닙니다. 그중 일부는 NFT의 수요를 유입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프로젝트 팀에서 꾸며내고 홍보하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으로는 NFT 시장 전체를 보더라도 단기 수익을 내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요즘IT의 번역글
이번 글은 일하는 방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소프트웨어 사업은 거대하기에 혼자서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언젠가는 함께 일해야만 합니다. 애자일과 구글 스프린트를 접하면서 그동안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 방식을 바꾸기 위한 시도를 많이 했었습니다. 일부는 성과가 있었고 일부는 맞지 않는 방법들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경험한 Best Practice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협업을 하면 좋은지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테오의 프론트엔드
한 회사에 CEO 혹은 대표가 선출되면 그 사람을 회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고 하여 경영자라고 부릅니다. 컴퓨터에도 이렇게 정치가나 CEO, 정부의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운영체제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운영체제와 그것이 일하는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