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과 면접은 커리어의 중요한 전환점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찾고자 할 때, 면접 과정에서 어떤 질문을 받을지, 그리고 그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추석을 맞아 요즘IT가 글 모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제는 “면접/이직 관련 팁”입니다. 면접과 이직을 성공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실전 팁을 요즘IT 콘텐츠에서 모아봤습니다. 요즘IT의 콘텐츠를 통해 여러분들이 면접의 긴장감을 덜고, 이직 과정에서 필요한 전략을 익힐 수 있길 바랍니다.
인프콘(INFCON)은 인프랩에서 여는 IT 콘퍼런스입니다. 올해 3번째 개최를 앞두고 인프콘은 큰 변화에 도전했는데요. 세션 영역을 ‘개발’에서 ‘IT 전체’로 확장한 것이었죠.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몰리며 올해 인프콘 입장권 구하기는 하늘의 별 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오직 인프콘을 위해 프랑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발표자, 스스로 본인의 즉흥 발표를 들을 사람을 모으러 다닌 참가자, 입장권을 구하지 못해 행사장 근처에서 열린 번외 행사 ‘아웃프콘’까지. 올여름 인프콘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인프콘을 만들고 운영한 인프랩의 T/F로부터 그때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넷에는 아주 다양한 쇼핑몰이 존재합니다. 이런 쇼핑몰은 누가, 어떻게 만들까요? 세 가지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직접 사내 개발팀을 두고 만들거나, SI 기업에 큰돈을 주고 맡기거나, 온라인 쇼핑몰 구축 플랫폼을 찾거나. 그중 온라인 쇼핑몰 구축 플랫폼은 우리 입맛대로 커스텀한 쇼핑몰을 만들고 싶지만 개발팀을 꾸리거나 SI 기업에 맡기기 어려운 고객에게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입맛대로 쇼핑몰을 만들려는 고객을 위해 프론트뿐만 아니라 DB와 백엔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플랫폼, “고도몰” 생태계의 사람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이 시장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FE 1,000명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 종일 프론트엔드 개발 이야기를 하는 자리,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오는 8월 24일에 열리는 FEConf2024는 그런 콘퍼런스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FEConf는 국내 프론트엔드 개발자들이 문제 해결 경험을 나누는 대표적인 개발 콘퍼런스로 성장해 왔습니다. 특히 티켓 예매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유명하죠. 지난 2020년부터 FEConf 오거나이저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근 개발자를 만나 큰 변화를 맞이하는 FEConf 2024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들은 어떻게 1,000명이 참여하는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