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와 소통을 잘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먼저 개발자들과 시각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의 차이를 알아야 하고요. 단순해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비개발자와 개발자 모두가 이 차이를 알고 노력해야 하죠. 그다음은 용어를 이해하는 겁니다. 소통에 필요한 건 대부분 기술 스택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라이브러리와 프레임워크, 개발 도구 등이 있습니다. 각 언어의 특징과 대표적인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 개발 도구를 알아 볼게요. 물론 모두 볼 수는 없으니 국내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것들 위주로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강의, 문과생이라고 표현하기는 했지만, IT 업계와 멀리 떨어져 있던 모든 분을 위한 강의입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게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하면서도 IT 세상에 적응하고 싶은 분, 소통에 자신감이 떨어진 분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조금 더 쉽게 용어를 해설하며, 직장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 볼게요. 강의를 들으면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IT 기업에서 개발자들과 잘 소통할 수 있습니다. 진짜 소통을 위한 액기스만 담았습니다. 짧은 콘텐츠지만, 집중해서 평생 써먹을 여러 용어와 개념을 같이 익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