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프롬프트는 ‘지시한다’, ‘말을 전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LLM(Large Language Models)에서 프롬프트는 AI 모델에게 내리는 지시 사항 혹은 첫 대화의 물꼬를 뜻하는데요. 프롬프트를 설계하는 기술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Prompt Engineering)’이라고 합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AI 모델에게 특정 상황과 요구사항을 잘 지시하여, 기대하는 결과물을 만들게 하는 새로운 방식의 코딩입니다. 마치 우리가 프로그래밍 언어로 컴퓨터가 할 일을 로직으로 풀어내듯, 프롬프트에 자연어로 할 일을 지시하는 겁니다.
AI 시대에 개발자에게 중요한 것은 속도와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AI 도구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어떤 기술의 변화가 찾아올지, 개발자의 역할이 어떻게 변화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무기를 잘 활용하여 시대의 흐름을 타고, 또 그에 맞는 개발자로서 성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페어 프로그래밍의 정의와 장점 그리고 한계점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존에는 Node.js와 익스프레스를 사용해 웹 서버를 구축하고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익스프레스를 사용해서 서버를 구축할 때, 먼저 고민했던 부분이 무엇이었나요? 바로 디렉터리 구조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구조에 따라서 아키텍처가 변경되므로 간단한 문제는 아닙니다. NestJS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웹 서버 프레임워크입니다. NestJS는 서버 개발 시의 아키텍처를 누구든 비슷하게 설계하도록 아키텍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