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채널과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온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졌다. 옴니채널은 모든 것을 뜻 하는 ‘Omni’와 경로를 뜻하는 ‘Channel’이 합쳐진 말로 온오프라인 어디에서든지 상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태를 말한다. O2O 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정보를 얻는 것보다 정보 수집이 쉽고, 시공간 제약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 특징을 갖는다. 여기에 서비스 전달 방식에 있어서 새로운 기술이 접목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열었고, 이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일상 서비스가 되었다.
처음에 저도 물건을 사고, '이렇게 디테일하게 후기를 남겨야 하면 귀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무신사에는 정말 패션을 사랑하고, 자기가 느낀 정보를 알려주고 싶어 하는 사람들로 이 분위기를 잘 형성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 역시도 진짜 만족스러운 옷을 무신사에서 구매하게 되면, 이 정보 나만 알기 아까워서 꼼꼼하게 체크해서 후기를 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후기를 올리면, 현금성 포인트로 보상을 주기 때문에 유저 행동을 제대로 유도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6월 24일에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 이벤트에서 윈도우 11이 공개되었다(물론 이벤트 며칠 전에 거의 다 유출되긴 했다). 예전에는 1~2년마다 새 버전이 출시되곤 했는데, 윈도우 10 이후로 거의 6년 만의 새 버전이라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윈도우 XP가 공개됐을 때만큼의 충격은 없었다. 완전히 뜯어고치기보다는, 윈도우 10을 더욱 다듬고 모던화했다는 인상을 주었다. 맥(Mac)과 유사한 점도 여럿 보였다. 참고로 윈도우 10 유저에게는 무료로 업데이트해준다고 한다(가장 환영받는 소식이 아닐까 싶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 가치가 10억 달러(1조 원) 이상이며, 창업한 지 10년 이하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을 의미해요. 한국에는 이런 유니콘 기업이 12개 정도 있는데요! 바로 옐로모바일, L&P코스메틱, 크래프톤, 비바리퍼블리카, 위메프, 야놀자, 지피클럽, 무신사, 에이프로젠, 쏘카, 센드버드, 스마트스터디 이렇게가 유니콘에 등재된 회사입니다.(쿠팡은 2021년 3월 11일 IPO 했기 때문에 제외, 배달의 민족은 2019년 딜리버리히어로에 인수되었으므로 제외) 그럼 가장 먼저 유니콘에 등재된 순서로 회사 소개, 창업자 소개, 대표 아이템(브랜드) 소개, 어떻게 투자시장에서 높게 평가되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소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