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만큼의 기술을 원하는 시기에 모두 개선하거나 교체해나갈 수 있다면 좋겠지만, 늘 사람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스타트업 실행 조직의 상황에서 기술 부채 개선을 위한 과제 실행은 당장 비즈니스 성장 측면에서는 오히려 실행속도가 저하된 상황을 연출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를 잘 조율하면서 실행해나갈 수 있도록 시기적절한 의사결정들을 해나간다는 것은 늘 어려운 일 같습니다.
화해팀
스크랩
오늘의 주인공은 카카오스타일의 이준우 개발자입니다. 카카오스타일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그재그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 앱으로 쇼핑몰과 브랜드 상품을 모바일로 쉽게 방문하고 쇼핑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요즘IT
프론트엔드 개발자에게 있어 브라우저는 거의 모든 것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브라우저의 모든 원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복잡한 웹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야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결국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브라우저라는 플랫폼 위에서 동작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사람이니까요.
재그지그의 개발 블로그
더 많은 사용자에게 선택받으려면 새로운 iOS의 특징과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기능으로 녹여내야 합니다. 에어비앤비 iOS 팀이 어떻게 기술, 오너십, 프로세스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확장성을 갖추면서도 가볍게 동작하는 앱을 만들 수 있었는지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IT의 번역글
설계에 관한 이야기를 먼저 쓰려고 했는데 먼저 설계의 원칙이라고 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패러다임에 대한 설명이 선행이 되어야 할 것 같아, 현재 제가 쓰고 있는 개발 패러다임인 ’반응형 프로그래밍(Reactive Programming)’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테오의 프론트엔드
개발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기술 부채를 마주친 적이 있을 것입니다. 과연 기술 부채란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것일까요? 오늘은 개발자, 혹은 모든 IT 서비스의 숙명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 부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호박너구리
그렇지만 파격적인 근무 조건만 보고 무작정 개발자를 꿈꾸는 건 매우 위험합니다. 기업마다 개발 문화가 다르고, 특히 사용하는 툴과 언어에 따라 개발 업무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이 말하는 실제 개발 문화는 어떤 모습일까요? 요즘IT가 베테랑 개발자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기존 온프레미스에 익숙한 개발자들에게 클라우드는 설정할 것들이 너무 많은 어려운 존재인데요. AWS를 처음 접하는 개발자들이 AWS를 친숙하게 이해하고, 클라우드 설계를 진행할 수 있도록 총 6개의 시리즈로 기초적인 내용을 전달하겠습니다.
논현동 용용이
이번 글에서는 JS와 Atomic CSS의 두 가지 갈래로 진화하고 있는 프레임워크와 번들 생태계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커피 한잔을 앞에 두고 비주얼 스튜디오 2019에서 ‘F7’키나 ‘Ctrl + Alt + F7’키를 누른 후, 올라가는 프로그레스바를 무심히 바라보신 기억이 있으신 분들께 이 글을 올립니다.
넷마블 기술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