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따라 컨테이너 기반의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가 많은 부분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 아키텍처는 컨테이너를 기반으로 한 배포 파이프라인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배포 파이프라인으로 전달되는 최종 결과물은 컨테이너 이미지이며, 이 결과물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에 따라서 효율적인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있다와 아니다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 하는 또 다른 지점이 있는데, 바로 파이프라인등을 통해서 컨테이너가 빌드될 때 컨테이너의 용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쿠버네티스는 계속 고도화되고 있어서 이를 분석하고 조치하는 것은 다양한 기반 지식을 필요로 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기 있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이용해서 쿠버네티스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조치를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의 이름은 K8sGPT로, 이미 1차례 요즘IT에서 대략 1년 전 “ChatGPT로 쿠버네티스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글을 통해 소개된 적이 있습니다. 간단한 사용성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이었는데, 이 글에서 그에 더해 추가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년간의 변화, 공개된 AI 제공자를 사용하는게 아닌 나만의 AI 제공자를 사용하는 법, K8sGPT의 미래 전망. 이번 글인 1부에서는 1년간의 변화를 설명하고, 다음에 발행될 2부에서는 나만의 AI 제공자를 사용하는 법과 K8sGPT의 미래 전망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KubeCon + Cloud Native North America 2023에서 발표한 <Beyond Passwords: Keycloak's Contributions to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 Security>를 정리한 글입니다. 발표 내용을 3회로 나누어 발행합니다. 1부에서는 키클락에 대한 기능 소개와 이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2부에서는 키클락을 구성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사전 작업을 알아보고, 이번 3부에서는 키클락을 사용하여 EKS, GKE와 같은 관리형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통합인증 하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KubeCon + Cloud Native North America 2023에서 발표한 <Beyond Passwords: Keycloak's Contributions to IAM(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 + Security>를 정리한 글입니다. 발표 내용을 3회로 나누어 발행합니다. 1부에서는 키클락에 대한 기능 소개와 이점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2부에서는 키클락을 구성하기 위해 실행해야 할 사전 작업을 알아보고, 3부에서는 키클락을 사용하여 EKS, GKE와 같은 관리형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를 통합인증 하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요즘 IT 분야에서도 ‘지속 가능성’이라는 키워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오는 10월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지속 가능성(Sustainability) 주간 in 서울’이라는 행사를 주최하게 됐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글로벌 행사로, 글로벌 흐름에 맞춰 국내에서도 IT 분야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해 볼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쁩니다. 이 글을 통해 IT인들이 왜 지속 가능성에 주목해야 하는지, CNCF 지속 가능성 주간을 통해 어떤 것들을 고민해 볼 수 있는지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이 백서는 기업의 리더, 아키텍트 및 플랫폼 팀 리더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기업 내부 플랫폼을 지지하고, 조사하고,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플랫폼은 실제로 기업의 실제 가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표면적으로는 간접적으로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플랫폼 팀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과 성공을 위해서는 경영진의 합의와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 백서에서는 플랫폼의 가치가 무엇인지, 그 가치를 측정하는 방법, 가치를 극대화하는 플랫폼 팀을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함으로써 경영진 및 플랫폼 사용자 등 관계자들의 지원이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