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그런 애정과 신뢰를 기반으로 용기 내어 소통하는 것을 서로가 알기 때문에 그런 시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저와 소통해 준 많은 사람에게 한 번 더 감사의 말을 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해요!!! (웃음) 요즘IT: 앞으로 딜라이트룸에서 함께 하고 싶은 동료가 있다면 어떤 유형인가요? 이보미: 함께 일하기 즐거웠던 동료들을 바탕으로 생각해 보면, 항상 메타인지가 잘 되는 동료와 함께 일하기 즐거웠어요. 메타인지가 잘 되는 동료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명확히 알고 전달할 줄 아시더라고요. 자신이 문제라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 명확히 알고 있으니, 상대와 자신이 어떤 부분을 다르게 인지하고 있는지 그 차이점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의견 차이가 있어도 부드럽고 명확하게 해결하더라고요. 이런 능력은 문제 정의와 소통에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시지만 피드백 수용성으로도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 문제 상황별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 TIP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여러 이유로 클라이언트와 마찰이 생길 수 있습니다. 클라이언트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일부 수정해야 하는 것처럼 사소한 일도 있는가 하면, 작업 범위 초과로 인한 언쟁처럼 중대한 일도 있지요. 쉽게 풀 수 있는 일도 있고, 복잡하고 분명 말싸움으로 번질 것 같아 대응하기 겁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결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클라이언트와 갈등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체로 의사소통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떤 의사소통 수단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도 큰 차이를 낳지요. 오늘 프리랜서 가이드에서는 문제 상황별 효과적인 의사소통 수단 가이드를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을 요하는 질문이나 변경이 필요한 경우: 문자나 이메일문자나 이메일은 단순 명쾌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합한 수단입니다. 글로 주고받는 의사소통은 대화의 정확한 뉘앙스나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작은 일도 심각한 일로 오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