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로봇 설계자마다 로봇의 성격이 다를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위에 나온 알데바란 로보틱스가 개발한 '나오(NAO)'와 인튜이션 로보틱스가 만든 '엘리큐'는 각각 개성있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나오'는 요양원이나 병원에서 사용될 수 있는 로봇으로 게임이나 운동을 통해 시니어를 보조하며, '엘리큐'는 노인의 약 복용 시간을 관리하거나 외로움을 덜어주는 대화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로봇 설계자들은 로봇의 성격을 다르게 고려하여 다양한 용도에 맞게 설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