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업계에서 최근 가장 핫한 키워드를 하나 꼽자면, 역시 ‘그로스 해킹’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로스 해킹, 혹은 그로스 마케팅, 그로스 방법론이라 불리는 이것은 정작 유명세에 비해 제대로 알고 활용하는 사례가 드뭅니다. 그만큼 이해하기도 어렵고, 따라서 활용하기는 더욱 힘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로스 해킹이 계속 주목받는 건 일단 사용할 수만 있다면 정말 강력하기 때문일 텐데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편답게 오늘은 그로스에 대해 한번 샅샅이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IT를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이 미래 경제 생태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도 이들 산업에 대한 투자의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기는 IT 스타트업을 막 시작한 초기 사업자 또는 꿈꾸는 이들에게 기회를 주는 좋은 시기이기도 합니다. 반면,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꼼꼼한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투자 유치도 쉽지 않고 수많은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스타트업 기업으로 투자금 유치를 위한 방법을 스타트업 기업으로서 성공한 기업과 실패한 기업을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마케팅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모로 충분한 기반을 갖추고 있기가 어려운 스타트업의 입장에서는 ‘마케팅을 꼭 해야 할까?’, ‘마케팅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마케팅에 들이는 비용은 얼마가 적당할까?’라는 질문을 쉽게 떨쳐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입장 혹은 스타트업에 마케터로 입사한 경우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참고하실 수 있을 만한 기본적인 개념과 방법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누구나 창업을 할 수 있는 시대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을 꿈꾸며 도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바야흐로 스타트업 시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메타버스 등 IT 기술을 보유한 온라인 플랫폼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한 시기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자료에 따르면, AI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메타버스 등 I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기업의 경우 투자금 유치 성공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지만 투자유치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IT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꼭 준비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