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요고라고요? 송시연이나 김득신 말고 특이하게 공부한 위인 한 명을 소개해 드릴게요. 심리학자 데이비드 더닝과 저스틴 크루거의 이름에서 따온 더닝-크루거 효과를 알고 계세요? 이들은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모르는' 우리의 상황을 설명한 심리학 이론을 제시한 분들이에요. 공부를 할 때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이 효과를 이용하여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개발하신 분이 있다고 해요. 그 분의 공부법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 흥미로운 이론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학습 방법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