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법률 분야에서 AI가 법률 조문을 제대로 해석하지 못해, 잘못된 법적 조언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의 두낫페이(DoNotPay)는 2023년 실제 법정에서 AI 변호사 챗봇을 사용해, 피고인 변론을 최초로 시도하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은 스마트폰에서 실행되는 AI가 법정에서 변론을 듣고, 실시간으로 이어폰을 통해 피고인에게 법률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었는데요. 그러나 많은 법률 전문가가 제대로 자격을 갖추지 않은 AI가 변론하는 것에 대해 위법성을 제시했고, 결국 이 시도는 무산되었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법조계가 공개된 법률과 판결을 페이월(pay wall) 뒤에 숨겨두고 있어서 시민들이 지불한 비용으로 이용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반대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에브론과 하콤 비움 리는 콘티키 2에서의 도전 경험을 통해 원시 뗏목을 타고 이스터 섬까지 항해하며 공개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