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ICD는 국제질병분류로 인간의 모든 질병과 사망에 관한 국제표준분류입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ICD-10을 기반으로한 KCD 8차 개정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CD-11은 WHO의 승인을 받아 2022년부터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28년부터 도입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버전인 ICD-11은 기존의 전산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반영한 웹브라우저를 통한 퀵서치와 상세검색이 가능하며, SNOMED-CT와 ICD-온톨로지 등 다른 분류체계와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tensions과 Clustering의 도입으로 많은 임상 정보를 코드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인 코더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Answer 1

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ICD는 국제질병분류로 인간의 모든 질병과 사망에 관한 국제표준분류입니다. 국내에서는 현재 ICD-10을 기반으로한 KCD 8차 개정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ICD-11은 WHO의 승인을 받아 2022년부터 사용을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28년부터 도입 일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버전인 ICD-11은 기존의 전산화된 디지털 플랫폼을 반영한 웹브라우저를 통한 퀵서치와 상세검색이 가능하며, SNOMED-CT와 ICD-온톨로지 등 다른 분류체계와의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Extensions과 Clustering의 도입으로 많은 임상 정보를 코드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인 코더들의 역량 강화가 필요하며,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이 체계적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