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챌린저스의 경우 '갓생'을 향한 동기 부여에 매우 효과적인데, 유저가 직접 자신의 돈을 걸어야 하고 자칫 돈을 잃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목표 달성의 동기로 작용한다. 문토 역시 유료 챌린지를 개설할 수 있지만, 이와 반대로 무료 챌린지도 활발하게 열리고 있다. 무료 챌린지는 소속된 사람들의 연대감이 가장 중요한 동력으로 작동한다.
좋은 동기는 좋은 인력을 충원하는 데 도움을 주고, 그렇게 충원한 좋은 팀원은 결국 구성원에게 좋은 자극이 되는 성장의 선순환을 가져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혼자만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좋은 방법이나 의견이 있으면 최대한 듣고 적용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ㅎㅎ) 스티비 개발팀이 하는 일은 크게는 홈페이지에서 하는 메일 발송 서비스 운영 및 개선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리고 고객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통계 서비스, 발송된 콘텐츠를 통해 본인들이 블로깅(다른 사람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글을 보거나 자료를 모으는 행위)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페이지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 서비스는 국내 1위이다 보니 메일 발송량이 어마어마한 트래픽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를 분산해서 문제없이 발송할 수 있도록 수백 대의 서버를 원활히 운영하는데도 큰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