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클라우드’는 스터디룸, 세미나실, 공유 주방 심지어는 스몰 웨딩까지 총 22개 유형의 공간을 간편하게 대여할수 있는 종합 공간 대여 플랫폼이다. 지속되는 재택근무로 낮아진 업무 집중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스페이스 클라우드를 통해 공유 오피스를 이용해 보았는데 결과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다양한 선택지 중 본인 성향에 맞는 장소를 찾아 예약하고, 질릴 즈음 또 다른 공간을 시도해보면 되니 주기적인 기분전환뿐만 아니라 업무 효율성 또한 높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오늘은 스페이스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함께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의 장단점을 공유하고자 한다.
우리가 어떤 집을 방문했을 때, 그 집의 현관문을 여는 순간 집 전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듯이 고객이 웹페이지에 접속해 첫 클릭을 하는 순간, 그 기업에 대한 첫인상이 각인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바로 그때, 고객들이 처음 웹페이지에 접속하고 카테고리를 선택해, 제품을 주문하느냐 마느냐 하는 순간들이 결정됩니다. 그다음 다시 방문할 것인지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고객의 유입과 제품 구입을 꾸준히 증가시키고, 또 충성도 높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는 B2C 웹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빅데이터나 인공지능 관련 업종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프로그래밍과 툴, 프레임워크 등을 사용하냐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눕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파이썬 vs R’이라는 주제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들에게 늘 뜨거운 이야깃거리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적어도 어떤 툴을 가지고 데이터 분석 작업을 진행하느냐에 대해서는 이 논란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바로 아나콘다(Anaconda)라는 툴킷(Toolkit)이 어느새 대세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나콘다란 무엇인지, 그리고 이 아나콘다가 어떤 장점이 있길래 많은 데이터 사이언티스들이 선택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초의 네이버는 초록색이 아니었다. 초록색으로 익숙한 네이버는 ‘V’를 강조한 로고였다. 그러다 1년 뒤 초록색이 되고, 초기 네이버 유저라면 알고 있는 모자가 추가되었다. 모자는 항해한다는 뜻이 담긴 네이버의 의미에 뜻한다. 그렇게 네이버는 98년도의 단순히 ‘V’만 강조된 로고에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기 시작했다. 미묘한 초록색의 변화로 수시로 로고가 변했다. 최근 로고는 이전보다 밝은 색상으로 변했다. 단순히 색상만 변한 게 아니라 NAVER라는 글자도 미묘하게 수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