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신용카드 강국이다. 국민 1인당 4.3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점포에서 카드 사용에 어려움이 없다. 그런데 우리가 카드를 사용했을 때 뒤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 결제는 크게 온라인 결제와 오프라인 결제로 나눌 수 있다. 온라인 결제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무언가를 구매할 때의 결제를 말하며, 오프라인 결제는 실제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내는 것을 말한다. 핀테크의 여러 분야 중 유독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분 지어야 하는 것이 결제 분야이다.
필자는 아이폰,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맥북 사용자로서 근 5년 넘게 애플 생태계에서 살아왔다. 애플 유저로서 대체로 만족스러웠으나, 딱 하나 아쉬웠던 것이 '애플페이'의 부재였다. 그래서 애플페이의 한국 론칭을 손꼽아 기다렸다. 애플페이는 그동안 결제 건당 카드 수수료, 국내에는 얼마 없는 NFC 단말기의 도입 등으로 국내 출시가 불투명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과제를 거쳐 애플페이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필자가 직접 경험해 본 애플페이 사용기를 전하고자 한다. (“야, 너두 이제 지갑 안 들고 다녀도 돼!”)
JIRA는 게임 개발, 특히 QA에게는 필수적인 소프트웨어다. JIRA는 트렐로(Trello)나 컨플루언스(confluence)를 만든 아틀란시안에서 만든 프로젝트 관리 및 결함 추적 도구다. JIRA는 일정 주기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애자일 개발 방식에 가장 특화된 툴로, 산출물을 배포하기 위한 기본 단위인 스프린트와 사용자 스토리, 이슈 등 생성이 용이하다. 가시성 또한 좋고, 시각적 데이터를 보기도 편하다. 배포를 의미하는 릴리즈 단계에서도 어떤 상태인지 알아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