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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사용자가 궁금하거나 불편한 점을 직접 요청하는 주요 창구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자주 묻는 질문과 1:1 문의를 한 화면에 배치해 필요한 내용을 먼저 확인 후 1:1문의로 연결되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무엇인지 여러 가지 서비스 사례를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팁스터
스크랩
쿠팡의 신사업 전략 중 하나인 쿠팡이츠(Coupang Eats)는 2019년 5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했다. 음식배달 플랫폼 중 최초로 ‘단건 배달’(한 번에 한 건만 배달하는 시스템)을 도입했고, ‘맛집 배달’을 내세워 후발 주자인데도 불구하고 빠르게 사용자를 확보했다. 이번 글에서는 쿠팡이츠 앱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고, 식당 탐색-음식 주문-주문 결제-음식 배달-리뷰 단계별로 사용자 경험 관점에서의 장단점을 분석해 보았다.
insight.coco
메인 페이지란 사용자가 서비스를 접속할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화면입니다. 서비스의 첫인상을 좌지우지하기 때문에 그만큼 매우 중요한 페이지입니다. 사이트의 특성이 어떤 지, 어떤 정보를 주로 제공하는지에 따라 강조하는 표현이 다를 수 있는데요. 커머스는 다양한 범주의 고객이 들어오는 서비스로 그들의 ‘멘탈 모델’에 맞게 정형화된 배치와 U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각 서비스의 메인 페이지 구성을 확인해보겠습니다.
기록의 것들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일할 때, 다양한 툴로 협업을 하고 있을 텐데요. 이번에는 협업 툴 중에서도 인기 있는 슬랙(slack), 잔디(jandi), 카카오 워크스페이스(kakao workspace) 등 ‘사내 메신저' 툴 3가지를 비교하려고 합니다! 각각 주요 기능과 함께 어떤 조직에 어울릴지 살펴보겠습니다.
켈리폴리
대부분의 핀테크 서비스를 살펴보면 금융 기능 외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이고 있다. 핀테크 서비스 기업이 금융과 관련되지 않은 기능을 제공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기존에 사용자가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두 번째는 기업의 비즈니스 수익을 향상 때문이며, 카카오톡 채팅의 광고를 예시로 들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핀테크 서비스로 유명한 토스와 뱅크샐러드에서 제공하고 있는 금융 외 다양한 기능들을 알아보고 만들어진 이유를 분석해보겠다.
김태희
최근 들어 수많은 OTT 서비스가 출시되고, 경쟁은 점차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산업에서 넷플릭스는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어떻게 시장의 성장을 예상하고 잘 운영할 수 있었을까요? 여기에 대해서는 많은 의견이 있지만, 저는 넷플릭스의 '조직문화'가 꾸준한 성장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한 번 최고의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다고 평가받는 넷플릭스의 문화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호박너구리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인해 디지털 시장의 변화의 속도가 달라졌습니다. 전 분야에 걸쳐 일어난 변화 중 의료와 헬스케어 관련 서비스도 급속도로 디지털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전보다 병원을 방문하는 문턱이 높아졌기 때문에 신체적, 정신적으로 자가 진료 실행률이 급증하며 디지털 의료서비스 소비 요구가 증가했습니다. 팬데믹이 가지고 온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도 증가가 어떻게 발현되고 있는지 시장 내 이슈와 플랫폼의 형태로 살펴보겠습니다.
박소영
OpenAI에서 ‘Sora’라는 새로운 비디오 생성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들이 생성한 영상 퀄리티를 두고, “마치 할리우드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한 영상”이라는 평가를 남겼죠. 이러한 리뷰를 보며, Sora에서 생성한 영상이 얼마나 품질이 뛰어난지 간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Sora의 샘플 영상 및 개발 과정과 우려되는 점, 전망 등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재훈
최근 6건의 사용자 인터뷰를 진행하게 되었고, 그 덕분에 중요한 반응이나 제품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인터뷰의 중요성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된 좋은 기회였는데요. 그래서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참고한 스티브 포티걸의 책 ‘사용자 인터뷰’와 제가 경험한 지식을 바탕으로 사용자 인터뷰로 프로덕트를 개선하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모래
구글 애널리틱스(이하 GA), 아마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익숙한 이름이지만, 막상 써보려면 너무 막막하지요. GA는 솔직히 그리 만만한 툴은 아닙니다. 우선 미국에서 만들어서 용어 자체가 대단히 낯설고요. 비교적 간단한 다른 툴에 비해 사용법도 어려운 편입니다
기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