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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 트렌드 리포트 6. 좋아하는 노래에 투자하기, 뮤직카우

[프로덕트 트렌드 리포트] 시리즈 보러 가기 ▼

 

프로덕트 트렌드 리포트 1. 클럽하우스와 카카오 음(mm)

프로덕트 트렌드 리포트 2. 신세계는 왜 이베이를 샀을까?

프로덕트 트렌드 리포트 3. 친구들과 함께하는 일상, to do mate

프로덕트 트렌드 리포트 4. 카카오 웹툰, 성장통인가? 무리수인가?

프로덕트 트렌드 리포트 5. 인테리어의 새로운 강자, 오늘의 집


뮤직카우

 

우리의 일상에선 노래가 빠질 수 없다. 길거리를 지나가면 가게에서 노래가 흘러나오고, 자주 보는 드라마 속에서도 노래가 흘러나온다. 이렇게 어디서나 들을 수 있는 음악은 시장규모 역시 크다. 4월 25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음악 시장규모는 216억 달러(약 24조 1,380억 원)로 집계되었다. 이런 어마어마한 음악 시장의 규모에 단순히 소비해서 돈을 지불하는 게 아닌, 개인이 ‘투자’해서 손익을 볼 수 있는 투자 방법이 등장했다. 이번 편에서는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에 대해 알아보며, 주식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증가하는 수치와 성장률 

뮤직카우 자료에 따르면, 2018년~2020년 기준 구매가 대비 수익률 연 8.7%를 기록했다. 그리고 2021년 8월 기준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363% 증가했다. 연 거래 규모도 전년 대비 528% 증가했으며, 2021년 8월 한 달 거래액만 556억 원을 돌파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투자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또한 2021년 9월 30일 기준 음악 저작권을 보유한 회원 중 30대가 36%, 40대가 32%를 차지했다. 20대는 20%, 50대는 11%를 차지하면서 투자에 적극적인 3040세대가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예비 유니콘

2018년 8월 공식 서비스 출범 후, 꾸준히 성장한 뮤직카우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예비 유니콘에 포함됐다. 같은 예비 유니콘으로는 법률 서비스 플랫폼 ‘로톡', 반려동물 서비스 ‘핏펫’ 등이 있다. 이들의 평균 기업가치는 1,075억 원이다. 예비 유니콘 기업은 다양한 심사와 국민 심사단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대면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이전에 예비 유니콘이었던 직방은 유니콘 기업으로 등극하기도 했다. 그만큼 예비 유니콘 선정은 유니콘 기업이 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와 같다.

 

 

저작권을 다루는 뮤직카우의 특징

뮤직카우

1) 옥션과 입찰

단순히 사고판다는 방법에서도 옥션과 마켓을 나눌 수 있다. 옥션은 초기에 노래에 대한 저작권을 사는 것이고, 입찰은 옥션을 통해 저작권을 샀던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원하는 가격에 팔 수 있다. 옥션을 경매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수도 있다. 주식으로 말하자면 공모주에 청약하는 게 옥션, 상장 후 개인끼리 사고파는 걸 마켓이라고 볼 수 있다. 단순히 구매한 저작권을 가지고 저작료만 꾸준히 받을 수도 있고, 마켓을 통해 해당 저작권을 다른 사람에게 이익을 보고 팔거나,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사면서 수익을 추가로 만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