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계약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인심과 신뢰를 잃지 않는 것임을 깨달았습니다. 분쟁 상황에 대비해, 계약서를 꼼꼼히 작성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담당 PO와 PM은 소프트 스킬로 외

천 원을 줄 테니 내가 원하는 기능을 책임지고 만들 수 있은 사람 손! 같은 방식이죠. 확정 고정가계약에서 애자일 프로세스를 도입한다는 건 붕어빵 장수에게 내일 천 원을 주고 붕어빵을 살 건데 배고픔 정도를 봐서 4개를 달라고 할 수도 있고 5개를 달

 채용 계약을 할 때는 저희 CEO에게 구두로 보고를 하고 승인을 받은 다음에 연봉과 스톡옵션 등을 제시하곤 합니다.” 기업 B: “저희는 채용하고 싶은 역할이 몇 개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어떤 역할을 채용할지는 쉽게 결정하지 못합니다.&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