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를 들면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고 책 하나 만들려다가 사회부적응자가 될 수도 있다. 그렇다면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방법은 있다. 다른 편집자가 봐주는 것. ‘주고 받다’가 왜 틀렸는지 모르는 편집자는 백날 봐야 그 오자는 못 잡는다. 더 많은 정

(중략) 심리상담학이 수십년 연구를 통해 결론을 내린 것이 하나라도 있다면 그것은 내담자를 존중하지 않는 방식은 장기적으로 효과가 없거나 부정적이었다는 것이고, 동시에 내담자들은 이 방식에 현혹될 수도 있다는 것이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미국 UNC 케난 플래

우리의 권한으로 할 수 없는 것들은 도출되어도 우리에게 오너십이 없는 시도가 되거나 실행 불가능한 것이 됩니다.  마무리세 명의 석공 이야기로 다시 돌아가봅니다. 두 눈을 반짝거리며 얘기했던 세 번째 석공의 모습이 직장생활 초년 차 시절 여러분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