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그동안 '학습대상'이라고 여겨졌던 영어나 실무지식뿐 아니라 취미의 영역까지 확장되었습니다. 누구나 들어본 교과서 같은 도서, 목표하는 외국어나 자격시험 점수 등 기준이 없는데도 '사서 배우는' 소비자들이 있습니다. 또 자기만의 노하우를 여러 챕터로 나누고, 중간 과제를 내는 등 '돈을 받고 가르치는' 공급자도 생겨난 것입니다.
요즘 잘 나가는 취미 공유 플랫폼 중 하나인 프립은 국어와 심화 탐구 주제를 찾는 분들에게 흥미로운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립은 액티비티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분야의 호스트들이 갖고 있는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교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국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탐구하고 학습할 수 있을거에요. 와인 문화, 문학 감상, 현대 시 문학 해석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국어 심화 탐구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고양이 '요고'는 IT 지식에 대해 모르는 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