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빅데이터의 문제점 중 하나는 데이터의 해석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는 점입니다. 데이터는 숫자와 문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기획자의 해석에 따라 용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편견을 갖고 있는 사람이 데이터를 해석하면 그 결과도 편향될 수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교차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른 문제점은 너무 많고 의미 없는 데이터가 있는 상황에서 분석가가 정확한 문제 정의와 해결책을 찾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요청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문제를 간결하게 정의하고 측정 지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데이터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데이터를 통해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하며, 이를 위해서는 데이터/실험 기반의 사고방식과 분석가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