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세계 여러 국가 간의 갈등 사례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은 전투기에 강철판을 추가로 장착해야 하는 필요성을 논의했는데, 이는 꼬리 날개, 좌우 날개, 동체 부분에 총탄이 맞아 벌집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헝가리 출신의 아브라함 발드 교수는 중요한 점을 지적했죠. 미군이 성공적으로 기지에 돌아온 전투기들만을 검사했기 때문에 그렇지 못한 비행기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후 이러한 점을 고려해서 조치가 취해져서 많은 조종사들의 생명이 구해졌어요. 이 사례는 편견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현재 세컨드라이프와 로블록스 같은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이들의 사용자 수 차이 때문에 세컨드라이프의 쇠락을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세컨드라이프는 이용하는 데 많은 비용이 들고, 가상세계에서 벌어지는 범죄 문제도 있었죠.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세컨드라이프의 인기가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런 사례들을 통해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의 차이, 그리고 각종 문제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