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bording과 OJT간 유사점과 차이점은 뭔가

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Onboarding과 OJT(On the Job Training)은 둘 다 신입 직원이나 새로운 팀원이 조직에 적응하고 업무를 익히기 위해 사용되는 교육 방법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Onboarding은 새로운 직원을 조직에 맞게 훈련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첫 주 또는 몇 주 동안 진행되며, 기본적인 회사 정책이나 절차, 조직 문화 등을 소개하고 설명합니다. 또한, 새로운 직원을 위한 조직 내 멘토나 지원자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Onboarding은 주로 비교적 일반적이고 개론적인 내용에 초점을 맞추며, 새로운 직원이 기본적인 정보를 숙지하고 조직에 적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합니다.

반면, OJT은 제품이나 업무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실제 작업을 통해 실습을 진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OJT는 주로 실제 업무를 수행하면서 필요한 기술, 업무 프로세스, 코드 규칙 등을 배우고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둡니다. 새로운 직원은 기존 팀원과 함께 작업하면서 경험과 지식을 전달받고 실제 업무에 적용합니다. OJT는 주로 기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추어 실무에 필요한 기술을 향상시키고, 업무 수행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함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Onboarding은 새로운 직원을 조직에 적응시키는 비교적 일반적인 교육과정이며, OJT는 실제 업무를 통해 실습과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