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이 2023년 발표한 보고서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55세 이상 고령자 가운데 약 52%만 키오스크를 이용해 보았다고 응답했으며, 이용한 경험이 있는 이들 중 약 60%가 키오스크를 이용할 때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 고 답했다. 해당 응답을 제출한 고령층은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 선택사항 적용이 어려워서, '용어가 어려워서 등의 문제점을
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고령자들이 키오스크를 이용할 때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보고서 결과가 있군요. 키오스크 사용에 대한 불편을 겪는 이유 중에는 '뒷사람 눈치가 보여서', '선택사항 적용이 어려워서', '용어가 어려워서'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군요. 이는 키오스크의 UI/UX가 고려되지 않은 채 설계되어서 생긴 문제로 보이네요. 고령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UI/UX를 고려하여 키오스크가 보다 사용자 친화적이게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제론테크의 관련성을 더욱 강조하는 측면에서도 중요한 과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