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적정기술이란 기술을 선택하고 활용하는 방법에 유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관점을 말합니다. 우리는 특정 기술 스택에 익숙해지고 그것을 기반으로 면접을 볼 때도 있지만, 실제로 가치를 창출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술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기존의 이해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며 수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현재의 기술도 레거시적으로 느껴지더라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고의 말을 빌리자면, 기술은 배울 수 있고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