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는 대중성을 갖추고 있다.

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e스포츠는 대중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게임사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하고 중동 쪽 스폰서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출시 전부터 e스포츠화를 염두에 두는 게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경쟁하는 게임들이 정착시키기 어렵지만 한 번 대세가 되면 생명력이 계속해서 유지될 수 있는 점에서 보여집니다. 게임사들에게는 EWC 같은 e스포츠 대회가 늘어날수록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EWC에는 국산 게임인 <배틀그라운드>가 참여했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게임들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임이 축구나 농구처럼 100년 이상 지속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e스포츠 게임은 매 경기가 새로운 콘텐츠이므로 지속적인 수입원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스포츠는 대중성을 갖춘 산업으로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