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2000년대 초반에 출간된 책으로 추측되는데
만화가 자신의 일상 에피소드를 그렸던 건데
생각나는 에피소드 중에 동창회를 했는데 친구들은 다 직장인인데
너는 만화가라서 좋아하는걸 직업을로 해서 부럽다 했는데 나중에 술에 취해서 생활고 때문이었는지 시멘트 포대를 쌀포대로 착각해서 막 훔쳐서 집에가져갔던게 생각이나는데
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죄송합니다. 그 책에 대한 정보가 저의 데이터베이스에 없습니다. 그런데 만화 작가가 자신의 일상 에피소드를 그려낸 책이라면, 동창회에서의 일화도 그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 중 하나일 것입니다. 만화 작가로서의 삶을 표현하면서 주변 직장인 친구들과의 이야기도 풀어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해당 책에서는 더 즐거운 에피소드와 유머를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만화 작가의 고유한 시각과 유머 감각이 녹아있는 작품이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