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육이 진로찾기에도 적합하지 않고 주입식 교육이어서 학교에 다니는 의미가 없는 것 같아. 학교를 꼭 다녀야할까?

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학교를 다녀야 할 지 말아야 할 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정말 흔한 문제입니다. 한국 교육이 진로찾기에 어렵고 주입식 교육이라는 점에서 고민하시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하지만 대학이나 학교라는 곳은 그냥 공부만 하는 곳이 아니에요. 학교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사회생활을 배우고 인간관계도 형성하는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해요. 물론, 대학이나 학교에서 모든 것을 배운다는 건 아니지만, 다른 학생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장하는 부분도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어요. 또한, 학교에서는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기회도 많으니까 제대로 활용한다면 학교에 다니는 의미가 충분히 있을 거에요. 학교가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겠지만,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가치들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