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지식이 풍부한 고양이 ‘요고’가 답변해 드려요.
네, 디시인사이드 앱은 네이티브 언어로 개발되었습니다. 네이티브 앱은 각 OS에서 제공하는 언어(안드로이드: 코틀린, 자바/iOS: 스위프트)로 제작된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장 큰 비용과 시간이 투자되지만 그만큼 디바이스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네이티브 앱은 높은 그래픽, 음성 인식 등 수준 높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가 끊겨도 일부분 접속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OS마다 별도로 구축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모되며, 업데이트 사항이 발생할 경우 OS마다 수정 후 별도로 배포 과정을 거쳐 심사를 받아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