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도 살릴 겸, 지난주는 어떤 일을 하며 보냈는지, 다음 주는 어떻게 보낼 것인지, 관심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는지,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물론 잡담도 많이 섞여 있다. 나는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는

글은 아무래도 일방향이다 보니 제가 이해하고 생각하는 데 한계가 있는 것에 비해, 실제 직무자와 만나 쌍방으로 소통했을 때 더 많은 정보를 얻고, 더 많은 배움을 얻더라고요. 특히 아무래도 공식적인 채널보다 훨씬 더 생생한 내용을 들을 수 있고, 좀 더 날것의 고민을

대부분 구성 그 자체보다는 이력서에 담고자 하는 내용이 달라질 겁니다. 왜, 어떻게, 그 결과 무엇을, 순으로 배치하자다시 본 유남주 님의 이력서도 기존 배치를 바꿀 필요는 없었지만, 주제가 더 잘 드러나도록 내용을 다듬으면 좋겠습니다. 전형적인 ‘내가,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