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게임들이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그 아이디어가 얼마나 독창적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포켓몬 고에서 증강현실을 사용한 것처럼, 기반 기술이 차별성을 만들어주고 있는지, 또는 사용자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멋진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시작 전, 미리 기획을 고민하기도 하지만, 그 기간조차 몇 주를 채 넘기지 않아요. 물론 제작 기간이 짧으니, 결과물을 향한 의구심이 들 수도 있어요. 3일 만에 만든 게임은 빈틈이 있을 수도, 깊이가 부족해 보일 수도 있으니까요. 적어도 ‘게임은 처음부터 완벽해야한다

이를 통해 지커만과 커닝햄이 말하는 게임적인 사고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목표에 도전하게 할 것인가?여러 사람과 함께 참여하는가?무엇을 두고 남들과 경쟁할 것인가?무엇을 성취할 수 있는가?어떤 보상을 얻게 되는가? <출처: Af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