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보다 쉬운데 포토샵만큼 포토샵이 디자인 툴프로덕트 장점직관적이고 쉽다는 점. 처음 업무에서 피그마를 쓰기 시작했을 때 1시간 만에 대부분의 기능을 파악했습니다. 포토샵을 다룰 줄 안다면 특히 더 쉬울 거예요. 포토샵보다 경량화되어 훨씬 가볍고 쉬우면서도 디자이너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발전 속도도 빠른 편이라 매년 더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제가 쓰는 툴 중에 유일하게 업데이트 정보를 꼼꼼하게 체크하고 동료들과 공유하게 되는 툴이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AI 기능들을 손에 익히려고 하고 있습니다.
프로덕트 단점AI 기능이 아직까지는 업무 속도에 영향을 줄 만큼 실용적으로 발전되지는 않아서 이 부분이 더 좋아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작업이 복잡해질 때 레이어도 그만큼 복잡해져서 난장판이 되는데.. 이런걸 자동으로 정리해주면 좋겠어요. 공통된 요소들은 자동 컴포넌트화를 해준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