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VS Code로는 절대 돌아갈 수 없게 만드는, 개발 생산성의 '치트키(Cheat K프로덕트 장점저도 이것저것 찍먹해봤는데, 결국 Cursor로 돌아와서 정착했습니다. '내가 코드를 통제(Control)할 수 있다'는 느낌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CLI 도구들은 "코드 짰어. 파일 덮어썼어. 실행해봐." 이런 식이죠. 막상 돌려보면 에러 터지고, 고치다 보면 코드가 누더기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에 대비해서 Cusor는 실제 좀더 마이크로한 단위로 개발을 함께 하는 느낌이 듭니다.
프로덕트 단점개발자들을 위해 조금 더 저렴한 라이트 요금제가 나오거나, 사용량 정책이 지금보다 조금 더 관대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