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온라인 쇼핑 시장이 급성장하자, 너도나도 온라인 쇼핑몰 만들기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상공인, 특히 1인 창업자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당연히 우리 쇼핑몰을 어떤 플랫폼에서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될 수밖에 없겠지요. 그렇다면, 온라인 쇼핑몰 만들 때 가장 좋은 선택지는 무엇일까요?
기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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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이 모바일 앱을 활용해서 사람들을 도와주는 데 관심이 있는 진취적인 사람이라면, 아마도 파이어베이스(Firebase)가 무엇인지 알고 싶을 것입니다. 파이어베이스는 구글(Google)이 소유하고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으로, 이걸 활용하면 여러분도 앱을 개발하고, 개선하고, 더욱 키워나갈 수도 있습니다.
요즘IT의 번역글
현업의 프로덕트, 프로그램 매니저, 오너에게 업무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늘 압도적으로 많이 차지하는 대답은 ‘실제 시장 피드백이 부족한 상태에서 로드맵에 따른 백로그의 우선순위를 지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PM생활 15년 차인 저 역시 이 대답의 예외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 대답은 ‘PM/PO에게는 시장과 고객을 위해 옳은 제품/서비스를 만들고 있다는 확신이 늘 필요하다’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김영욱
변화된 소비 습관을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각자의 디지털 현황을 점검해야 하며, 그 어느 때보다도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모델에 더욱 많은 투자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봉쇄조치로 업무는 물론이고 사생활과 사교 활동까지도 온라인에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사용자 경험을 직무 타이틀로 갖고 있는 UX 디자이너, UX Writer, UX Researcher에게는 사용자 경험은 업의 본질이자 개선해야 하는 목표입니다. 텍스트로 세분화하는 사용자 경험 2편에서는 1편, UX Writing에 이어 UX Research에 대해 소개합니다.
WHTM
좋은 UX writing은 정량적으로만 평가할 수 없습니다. 아마존, 페이팔 등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어, 보이는 것을 정제하고 상향 평준화했다면 최근에는 텍스트를 통해 전달하고 해석될 수 있는 경험을 다루기 시작했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드디어! 스포티파이(spotify)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작년 한국 지사 설립 소식이 들려온 뒤부터 앱 런칭 계획이 스멀스멀 입소문으로 퍼지더니 2021년 2월, 드디어 대한민국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김아영
SI는 대규모 시스템구축, 웹에이전시는 그보다 가벼운 홈페이지 구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하지만 수 년 전부터 온-오프라인의 고객경험을 매끄럽게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고, 홈페이지와 본서비스를 같은 선상에서 생각해야 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정한 지은씨
'저는 기획자가 되고 싶은데 이런 것도 알아야 하나요?' IT현장에서 광범위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자'이기에 저마다 다른 대답을 할 수 있고 똑 떨어지는 정답같은 건 없습니다. 하지만 IT기획자로서 갖춰야 할 최소한의 소양은 분명 존재합니다.
당근마켓의 정보구조는 크게 중고거래, 동네생활, 내근처, 거래 내역과 연관되는 채팅 및 나의 당근으로 나눠볼 수 있다. 당근마켓을 실행하면 서비스 MAU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중고거래가 먼저 보여지고, 피드를 통해 근처 동네에서 등록된 매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