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 SUM 함수를 사용해본 적이 있는가? 만약 있다면 (조금 과장이긴 해도) 이미 프로그래밍을 해봤다고 해도 거짓말은 아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린다’는 점에서 프로그래밍과 엑셀 함수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프로그래밍이 더 복잡하고 강력할 뿐이다.
맨오브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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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간에서 말씀드렸듯이, 유통 시장과 자율주행 개념은, 무인 배송과 무인 운송으로 파생됩니다. 그밖에도 자율주행 기술 택시 업계는 로보 택시로 이어지고, 커넥티트 카 프로젝트에서 엔터테인먼트 기능과 콘텐츠 개발, IOT, MaaS 서비스는 무인 셔틀, 무인 킥보드, 같은 하드웨어 연동과 이어지죠. 그밖에도 자율주차, 자율 출차 서비스도 있습니다.
NINA.C
그렇다면 이러한 노 코드(no code)나 로우 코드(low code) 플랫폼이 우리의 미래일까요? 실제로 이와 비슷한 플랫폼들은 오랫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제가 처음 웹 페이지를 만들 때도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전혀 필요하지 않은 프론트페이지나 드림위버와 같은 시각적인 도구를 활용해서 작업을 했습니다.
요즘IT의 번역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웹페이지는 미리 만들어진 것을 가져오는 게 아니라 실시간으로 그려지는 것에 가깝습니다. 실시간으로 웹사이트가 그려지는 과정, 이 과정을 웹 브라우저의 렌더링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리플러스
자바는 만들어진 지 오래된 개발 언어 중 하나입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개발 언어들에 비해 밀리지 않고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자바가 여전히 인기 있는 이유는 무엇이고, 그걸 다루는 개발자들이 높은 몸값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 시간에는 자바와 인기의 비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발자들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여러 가지 분석을 하게 됩니다. 그중에는 절차지향 분석과 객체지향 분석이라는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 두 가지 분석방식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UML은 개발자와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시각적 도구입니다. 마치 우리가 조별과제를 하면서 서로 소통에 문제가 생기거나, 잘못된 결과를 만들기도 하듯이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작업을 할 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내가 생각하는 것과 남이 생각하는 것, 그 두 가지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바로 UML(Unified Modeling Language)입니다.
OTP는 일회용 암호(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일회용 암호를 만들어주는 생성기와 1회용 인증을 포함한 개념을 말합니다. 주로 금융권이나 게임사 등, 보안인증이 중요한 경우에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OTP는 파고들어보면 매우 단순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이 과정을 알기 쉽게 풀어서 말해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비트코인 시스템이 돌아가기 위해선 누군가 장부를 기록하고 나눠줘야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중앙 서버가 없죠. 비트코인 시스템이 이 문제를 해결한 방법은 거래장부를 적어줄 반장을 매 10분마다 뽑는 겁니다.
돌망
개발 환경에서는 여러 데이터들이 오고 갑니다. 이때 API는 복잡한 서비스의 데이터를 묶어 필요한 부분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개발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자판기를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우리 눈 앞에 자판기가 하나 있다고 해봅시다. 이 자판기 안에는 여러 물건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때,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